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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백나무 차탁(유아용 책상으로도 이용가능)
■ 규격 (주문제작 가능/주문시 문의요망)
- 가로 x 세로 x 높이 = 50 x 30 x 25 Cm - 두께 : 2.3 Cm
■ 원산지 : 전라남도
■ 가격 : 2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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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령 60~70년생 국내산 편백나무로 만든 차탁입니다. 10~15Cm짜리 편백나무 두 세 개를 접착제로 이어 만든 집성판재가 아닌 통판재를 사용해 만들었습니다.
(2) 차를 마실 때 차탁으로 사용하시거나 아이들 책상으로 이용하셔도 됩니다.
(3) 본 편백나무 차탁은 국내산 편백나무를 자연건조하여 제작하여 향이 좋습니다. 수입산 목재는 수입시 통관을 위해 방충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히터에서 찌는 과정을 거치거나 목재의 뒤틀림을 없애고 수율을 높이기 위해 자연건조가 아닌 건조기에서 건조하므로 편백나무의 향내와 방향성분이 함께 제거되어버립니다. 편백나무의 향이 적거나 없는 편백나무 제품은 이렇게 찌거나 건조기에서 건조된 나무를 사용하여 만든 것으로 보면 됩니다. 편백나무 특유의 향과 방향성분이 사라진 이런 제품은 일반 다른 원목제품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3) 저희 3fish에서 제작에 사용하는 편백나무는 일제 강점기 때 심었던 수령 60~70년 생인 국내최고수령의 편백나무들을 지름 30Cm 이상, 길이 3M 이상의 통판재로 제재한 후 자연건조하여 만든 제품입니다. 이정도 크기의 국내산 편백나무에서 만든 통판재와 이를 사용한 제품은 저희 3fish에서만 공급하고 있는데 지름 30Cm 되는 길이 12자이상의 편백나무 통판재를 얻기 위해서는 흉고(가슴높이)기준 지름이 최소 35Cm는 되어야 하며 편백나무 수령이 50~70년은 되어야 합니다. 일반 제재소에서는 커봐야 지름 28Cm 정도, 길이 2m 미만의 통판재와 이를 이용해 만든 도마를 공급하고 있는데 이는 수령 30~40년생 미만의 편백나무 목재에서 지름 30Cm 정도 되는 밑둥 부위 1~2m정도를 제재해 제작한 것들입니다. 저희가 공급하고 있는 통판재와 통도마 및 대패밥 등에 사용된 편백나무의 밑둥은 지름이 통상 60~70Cm 이상의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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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진 - 편백나무 통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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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무 장난감
편백나무 주방용품
